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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호기심 까까 맛대 맛 (17)갈아 만든 배 사이다 vs 밀키스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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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뀨리오시티 2023. 9. 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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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호기심 까까는 맛 대 맛 코너로 제로 음료 신상 갈배 사이다와 밀키스입니다.

먼저 밀키스 제로인데요! 제로 음료 중 가장 기대했고 파급력이 엄청 날 것이라 생각했어요.  곧 장 나오자마자 마트로 달려가 구매했어요.  바로 마셔봤고 오리지널 보다 덜 달면서 설탕만의 감칠맛은 없지만 거의 비슷한 맛으로 나름 만족했어요.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고 칼로리가 없으니 500ml 원샷이 쉬웠어요.  제로 음료 중 4번째로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었고 밀키스만의 달콤하고 심심한 맛을 가장 잘 구현 한 신상 음료네요.

 

<요약>

장점: 우리가 아는 맛이다. 과하지 않은 단맛, 과하지 않아 중독성이 있다.

단점: 행사를 잘 안 한다. 1.5리터가 없다. 감칠맛이 약하다.

주관적인 평점: 9점/10점 만점- 가격 및 깊은 맛에서 아쉽고 그것 말고는 정말 만족스럽다.

 

다음은 맛있지만 인기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불후의 명작 갈아 만든 사이다예요. 제로 열풍으로 거의 모든 탄산이 제로 시리즈가 나오는 듯해요.

갈배 사이다 본 맛이 천연사이다 맛하고 비슷한데 기존 사이다 맛에서 배향이 첨가되면서 주과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탄산음료예요. 

생각해 보면 음주 후 배가 숙취에 도움이 되는데 상쾌한 탄산까지 더 해지니 숙취 후 다음날 먹어도 정말 괜찮은 듯해요. 

시중에 제로콜라가 가장 먼저 나와서 가장 늦게 나온 시리즈이지만 기존 제로음료에 질리신 소비자들이 한 번쯤 구매하여 배와 레몬 향 나는 색다른 청량함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해요.

오리지널은 오랫동안 안 먹었지만 제로시리즈 오리지널과 거의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

다른 소비자들의 반응도 궁금해서 입이 까다로운 친구에게 먹어 보라고 했고 비로 먹자 해서 맛있다고 한 박스 구매한다고 하여 소비자 입맛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기존 오리지널과 포장지가 거의 비슷해서 소비자들의 구매량이 적을 수 있지만 사이다 시리즈에 나란히 두면 레드오션인 이 시장에서 성공할 듯해요.

 

<요약>

장점: 제로음료 중 가장 맛있다, 사과, 배, 레몬 3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과 가장 흡사한 맛이다. 

단점:  가격 행사를 잘 안 한다. 없는 편의점도 있다. 

주관적인 평점:9점/10점- 가격 말고는 단점이 없고 갈배 좋아하는 소비자로서 기대만큼 잘 만든 제품이었다.

 

주관적으로 맛 대 맛의 승자는 갈배 사이다 제로이고 이유는 원작과 가장 흡사하고 주위 친구들도 밀키스는 맛이 먼가 약하다는 소리를 들은 반면에 갈배 사이다는 맛있다고 더 구매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둘 다 완성도가 높지만 갈배 사이다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이 글은 광고 수익 및 협찬없는 내돈대산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