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호기심 까까는 MZ세대들은 모르는 추억의 과자들의 반란이라고 할 수 있는 별뽀빠이로 만든 강정! 그리고 스위트해진 고구마 모니카예요!
먼저 별뽀빠이 강정을 보면 쌀로 병이라는 둥근기둥과자의 맛도 나는 둥근 강정 스타일인데요! 세 가지의 맛이 어우러져 단점을 보안한 강정을 만들어서 너무 좋았고 양은 적지만 먹기 좋게 해 놓고 질리지 않아서 금방 먹었어요.
50주년 기념으로 나온 것이라 보자마자 구매했고 신기하면서도 옛날 디자인의 겉포장 지를 보며 칼로리와 영양분은 다른 과자들과 비슷하지만 처음 먹어보는 맛에 매우 만족했어요. 겉에 감싼 설탕 코팅이 달콤함을 강조해 초등학생 입맛인 저에게 취향 저격이었고 별사탕의 단맛을 더 강조하여 강정의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처음에는 고소한 뽀빠이 과자가 바삭한 식감을 주고 쌀뻥튀기가 담백함을 느끼면서 마지막에 별과자가 단맛을 감싸는 시중 과자에서는 못 느끼는 맛이어서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어요. 총 5 봉지 먹었고 아직도 질리지 않는 것을 보아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잘 파악해 단점을 잘 보완한 과자 같아요.
<요약>
장점: 3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먹기가 편하다, 시중 과자와 색다른 매력과 향수가 있다.
단점: 양이 좀 적다, 가격 행사를 잘 안 한다, 특별판이라 한시적일 수 있다. 칼로리와 영양소가 조금 사악하다
주관적인 평점: 9점/10점- 어릴 때 이런 과자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나와서 정말 좋았고 단지 양과 가격이 아쉬웠어요.
다음은 정말 십몇 년 만에 새로운 맛이 나온 어른 과자 고구마 모나미예요! 기존 모나미 과자를 먹어본 생각을 해보면 얇은 찹쌀 과자 코팅에 팥앙금을 담아 이빨하고 입천장에 달라붙어서 좀 불편했지만 먹을 때만큼은 살살 녹아 계속 먹은 기억이 있네요! 비록 아담한 봉지와 5개 정도의 눈물 나는 과대포장이지만 꽉 찬 고구마 앙금과 귀여운 과자가 등장해서 달달한 고구마의 막이 입을 감싸서 금방 먹게 되네요.
영양분의 나트륨과 탄수화물,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등은 아예 없어서 좋았어요!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이 더 나고 기존 오리지널 맛보다 저는 더 맛있었어요.
남녀고소 호불호가 없어 작은 선물로 줘도 모두 좋아하는 디자인과 맛이고 이런 과거 향수가 나는 과자들이 새롭게 출시했으면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과자였어요!
<요약>
장점: 업그레이드된 맛이다. 디자인이 예쁘다. 호불호가 없다, 옛날 과자의 선구자 느낌을 줬다.
단점: 양이 적고 크기가 작아졌다. 과대포장이다.
주관적인 평점: 8점/10점 만점- 양과 크기 및 가격이 아쉬울 뿐이다. 맛과 디자인은 정말 훌륭했다.
*이 글은 광고 수익도 없고 협찬도 없는 내돈내산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