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맛 대 맛 코너로 새로 나온 환타 제로와 닥터페퍼 제로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환타 제로를 보면 포도맛과 파인애플맛이 있는데 맛이 많이 달지 않고 설탕의 감칠맛은 없지만 기존 맛하고 거의 비슷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파인애플과 포도맛은 탄산음료 중에 맛없을 수 없는 과일 종류로 이제 환타도 칼로리 생각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제로의 열기를 이어나간 듯합니다. 시중에 비슷한 과일 탄산 시리즈가 있어서 맛이나 스타일이거의 비슷하지만 환타 고유의 적당한 탄산과 과일향 맛이 있어서 과일 타산의 개척자인 환타가 소비자의 선호 및 향수가 깊기에 성공적인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시중에는 거의 캔으로 있어서 아쉬움이 많지만 행사도 많이 하고 적당량을 섭취하게끔 조절할 수 있어서 뚱캔을 차갑게 해서 얼음 담긴 컴으로 먹으면 금상천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약>
장점: 환타 고유의 맛이 잘 살려있다, 행사를 많이 한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
단점: 맛 종류가 적다, 경쟁 음료도 맛있기도 하고 많이 비슷하다.
주관적인 평점:8점/10점- 용량 크게 나왔으면 좋겠고 탑씨나 웰치스 음료도 맛있어서 선택 장애가 온다.
다음은 닥터 페퍼 제로인데 특유의 애호가를 보유한 체리맛 콜라 같은 음료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편으로 오랫동안 잊고 살다가 제로가 나와서 바로 달려가 편의점에서 구매했고 맛은 거의 똑같았고 더운 날에 먹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겉 디자인은 오리지날과 거의 똑같고 판타와 마찬가지로 역사가 오래된 음료라 기존 제로콜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강하지만 그냥 탄산 자체를 좋아하는 저 같은 소비자분들은 가끔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료입니다.
그냥 코카콜라 체리맛이라 생각하고 드시면 되고 겉에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시킬 수 있는 블랙 앤 레드 컬러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행사도 많이 하여 몇 번 사 먹었고 강한 탄산과 약간의 체리향이 마지막에 느끼게 해 줍니다.
몇 번 먹어보고 끝까지 음미해 봤는데 제로콜라와 다른 자연적이지 않은 씁쓸한 맛이 있어서 호불호가 조금 있을 수 있지만
체리와 콜라의 만남이 정말 매력적이라 저는 훌륭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요약>
장점: 오리지널과 맛이 거의 비슷하다. 행사를 많이 한다. 개성 있는 콜라색 체리 음료이다.
단점: 편의점에 거의 캔이 많다. 제로콜라가 있어서 선택을 못 받게 된다. 호불호가 강한 음료이다.
주관적인 평점: 7점/10점- 저도 제로콜라를 많이 먹게 되어 가끔씩 먹게 되지만 개성있는 음료이고 제로가 나와서 정말 좋았다.
맛 대 맛 결론은 제로 환타가 승리인데 그 이유는 판타의 맛이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맛이고 적당한 탄산과 목 넘김이 의외로 좋아서 호불호가 강한 닥터 페퍼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글은 광고 수익없는 내돈대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