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의 호기심 까까(30)비스켓 틴인틴 (31) 찰떡파이 납작복숭아

카테고리 없음

by 뀨리오시티 2023. 9. 14. 19:44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의 호기심 까까는 신상 과자 비스킷 틴인틴과 찰떡파이 납작 복숭아입니다.

먼저 바스킨 틴인틴을 보면 얇은 비스킷 사이에 씨앗 호떡 잼이 발라져 있고 비스킨은 설탕가루가 묻혀 많이 달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도 다른 과자보다 저렴했고 앞에 써 있는 대로 츄러스의 비스킷에 맛없을 수 없는 씨앗호떡 앙금으로 낱개 봉지에 꽉 채워진 비스킷인 점에 손에 꼽은 신상 과자인 듯합니다.

한 봉에 110칼로리라서 역시 과자라는 사악함을 느끼게 되었지만 행사할 때 커피나 우유랑 가끔씩 먹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조금 없어질 듯합니다.

시중에 비스킷류 과자가 별로 없는데 대기업 아닌 회사에서 이런 개성 있고 맛있는 과자를 출시했다는 것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고 츄러스 맛이나 씨앗호떡 맛이 조금만 더 강했으면 했으면 아쉬움도 있지만 비스킷만의 담백함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중의 아이비나 에이스 비스킷을 생각하면서 칼로리는 생각 안 하고 며칠 나눠가면서 없앴습니다.

 

<요약>

장점: 맛이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 새로운 스타일의 비스킷 과자이다.

단점: 맛이 조금 싱겁다. 과자 두께와 크기가 조금 아쉽다. 씨앗호떡 앙금이 적다.

주관적인 평점: 9점/10점 만점- 새롭고 개성 있는 과자였고 츄러스와 씨앗호떡의 소재를 선택한 훌륭한 과자였다.

 

다음은 찰떡파이 납작 복숭아 맛인데요. 기존 오리지널 초코의 맛이 강하게 박혀 있어서 상큼하고 마이쮸 느낌의 맛이 아닐까 걱정반 기대반이었습니다.

요새 상큼하고 납작한 납작 복숭아가 유행하고 있어서 음료수에서만 나올 줄 알았는데 과자에서도 나와서 대충 맛을 짐작할 수 있을 듯했고 안에 들어있는 떡과의 조합이 아마 시중의 선물용 앙금떡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큰 각안에 10봉이라 과대포잘 일 수 있고 가격도 요새 물가 상승을 반영하여 거의  오천 원이라는 사악한 빵가격이네요.

먹기 위해 반으로 잘라봤더니 앙금이 풍부했고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맛이었습니다. 크기가 약간 작아서 아쉬웠고 개인적으로 인절미나 초코와 떡의 조화가 더 잘 어울러서 전 시리즈보다는 아쉬움감이 있지만 새로운 맛을 도전하는 모습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한정판이라서 여름이 지나면 못 보지만 빙수나 과일주소에 같이 곁들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요약>

장점:복숭아 앙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달콤 상큼의 개성 있는 과자이다. 쫄깃하고 요기가 된다.

단점: 가격이 사악하다. 조금의 과대포장이다. 오리지널이나 전 시리즈가 더 맛있긴 하다.

주관적인 평점: 5점/10점 만점- 새롭지만 가격이나 크기 봉지 수에 아쉬움이 크지만 여름에 차갑게 먹으면 괜찮다.

 

*이글은 광고 수익 및 협찬없는 내돈내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