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호기심 까까! (54) 투명이온 제로 (55) 나랑드 사이다 화이트 콤부차

안녕하세요 오늘의 호기심 까까는 투명이온 제로와 나랑드 사이다에서 출시한 화이트 콤부차 제로입니다.

먼저 시초의 제로음료였던 나랑드 사이다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두 번째 시리즈 화이트 콤부차입니다.

1+1 행사를 해서 구매한 부분이 많아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맛없게 보여서 몇 번 구매 거부를 하다가 나랑드사이다가 써져 있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구매했습니다. 

 

홍차식초 베이스에 백포도와 머스켓향이 가미된 맛으로 마치 백포도 와인 느낌이 났고 제로음료계 새로운 맛이었습니다.

강한 탄산이 특징이었고 신맛을 좋아하는 저에게 운동 후 먹은 것이라 백포도 맛의 홍초의 맛이 느껴져 기대를 안 한 덕분에 금방 먹었습니다. 기존 나랑드사이다와 비교하면 오리지널을 뛰어넘지 못했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제로음료를 출시하여 나름 좋았습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술 대신 먹거나 물 대신 수분을 섭취할 때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나랑드 사이다와 마찬가지로 색소, 설탕, 칼로리, 보존료 없는 4제로를 특징으로 밀고 있고 시중 음료 중에서 보성녹차처럼 몸에 이로운 쪽의 음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약>

장점: 4 제로이고 홍초 같은 몸에 이로운 상큼한 음료이다. 행사를 자주 한다. 탄산이 강하고 백포도 향이 강해서 달콤하다.

단점: 호불호가 있다. 나랑드사이다보다는 못 하다. 경쟁 제로음료가 많다.

주관적인 평점: 8점/10점-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좋은 후속작이었고 시큼하고 상큼하고 달콤한 스파클링이었다. 하지만 제로콜라가 더 끌린다.

 

 

다음은 투명이온 음료를 보겠습니다. 시중에 포카리스웨트 종류의 음료라고 생각하고 약간의 짠맛과 단맛이 느껴지는 정말 물 같은 이온음료 같았습니다. 1+1 행사를 계속하고 있어 좋았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호기심을 자아내는 음료 같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얼음하고 먹으면 맛이 약해져서 거의 물로 느껴지고 단 과자나 음식 하고 먹으면 물 하고 똑같아서 투명이온음료의 특징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운동하거나 등산 및 음료수를 자제하는 소비자분들에게 추천하고 물이 최고이지만 잘 못 드시는 분들께 이 음료를 추천합니다. 행사를 계속하고 있어 운동 후 네 번 정도 사 먹은 것 같고 정직한 디자인으로 시중의 스포트음료와 달리 용량을 잘 지킨 음료입니다. 포카리 스웨트는 칼로리가 있어서 너무 많이 먹으면 부담이 되지만 이온음료제로는 장염이나 타이 났을 때도 훌륭한 음료가 될 것 같습니다.

 

<요약>

장점: 행사를 많이 한다. 칼로리가 없다. 운동할 때 먹으면 딱 좋다. 

단점: 희석하거나 강한 맛의 다른 것하고 먹으면 맛이 거의 없어진다. 경쟁 음료가 많다. 행사를 안 하면 비싸다.

주관적인 평점:8점/10점- 단지 행사를 안 할시 가격이 조금 나가서 소비자들이 갈 구매 안 할 것 같다. 하지만 이온음료 제로칼로리로 잘 만든 음료수이고 재구매  의향이 있다.

 

*이 글은 광고 수익 없는  내 돈내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