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호기심 까까는 신상 과자로 당류 제로 시리즈 바삭한 쿠앤크 과자와 소금빵 스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한동안 핫했던 당류 제로 시리즈! 이번에는 그토록 바랬던 쿠앤크 과자가 당류 없이 출시했습니다.
맛은 시중에 비슷한 쿠앤크 과자하고 거의 흡사하고 바삭한 식감에 달콤한 초코와 바닐라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당류가 제로라고 해도 전체 칼로리는 생각보다 많았고 오레오를 먹으면서 많은 걱정과 근심이 있었지만 그나마 덜 미안하고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면서 맛있는 과자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르고 제로의 특징을 살렸기 때문에 다른 과자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지만 제일 작은 용량을 구매해서 맛보면 괜찮을 듯합니다.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아이스크림이나 우유, 음료수, 케이크, 빙수 등에 곁들여 먹는 것인데 쿠안크 자체가 사기적인 과자라서 어떻게 먹든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칼로리도 많이 없는 과자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고 쿠앤크도 사악한 과자가 아닌 맛있으면서 건강에 이롭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하면서 10분 만에 다 먹었습니다.
<요약>
장점: 당류 및 설탕이 없다. 쿠앤크의 맛이 살아있다.
단점: 가격이 조금 사악하다. 다른 쿠앤크 과자가 많다.
주관적인 평점: 8점/10점- 당류 제로 말고는 무난한 쿠앤크 과자라서 맛있게 먹었다.
한동안 유명했던 소금빵이 과자로 새로 나왔습니다. 달콤한과 짭짤함의 맛을 기대하면서 봉지를 뜯었고 질소포장 아래 미니미 소금빵 스낵들이 마주했고 바삭한 식감과 조금의 달콤함과 짭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갓 구운 소금빵처럼 깊은 맛은 없었지만 행사기간에 저렴하게 구매해서 먹어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좀 더 달콤함이 강했으면 하는 마음에 잼이나 땅콩버터 그리고 생크림, 초코시럽 등 찍어보면서 아쉬움을 달랬고 그러다 보니 소금빵 본연의 맛을 느끼는 것에 많이 경계를 벗어났지만 이틀 만에 집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빵을 스낵으로 재현했다는 것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고 나중에 다른 빵 시리즈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장점: 개성이 있고 아이디어가 좋다. 마트에서 가끔 행사를 한다.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다.
단점: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시중에 맛있는 과자가 많아서 소비자의 선택이 없을 수 있다. 질소 포장이 있다.
주관적인 평점: 7점/10점- 다른 과자와 같이 먹으니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담백한 소금빵의 스낵 구현이 정말 감명 깊었다.
*이 글은 광고 수입 없는 내돈내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