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호기심 까까! (3) 플랑, (4)그랑쉘 사과

안녕하세요! 힘들게 일한 당신 맛있는 탄수화물이 기다린다! 

오늘의 소개하고 싶은 호기심 까까는 신상 쿠키 과자 플랑 납작 복숭아 맛 그리고 그랑쉘 사과 맛입니다.

 

먼저 신상 과자 플랑 납작 복숭아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요새 화젯거리인 납작 복숭아 소재로 과즙 100%를 사용한 겉바속촉 쿠키 과자입니다.

커피, 우유, 차와 함께 먹어도 어울리고 겉에는 쿠키처럼 바삭하고 위에 납작 봉숙아 잼이 달콤함과 상큼함을 주며 속은 촉촉해서 입에서 사르르 녹는 정말 맛있는 과자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한 입 거리로 먹는 순간 그 아쉬움이 싹 사라집니다. 다 먹고 나서 납작 복숭아 과즙의 상큼함이 여운을 남기면서 또 먹고 싶은 유혹을  합니다. 주관적으로 시중 쿠키 과자 중 다섯 손바닥 안에 드는 정성이 담긴 과자 같습니다.

집에 저희 부모님이 이마트 가서 계속 사서 오시는 것 보면 남녀노소 다 좋아한다고 자부할 수 있고 물가가 비싸서 4,480원인 정가를 보며 한 번쯤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한 번쯤 출근해서 힘들게 일하고 커피와 함께 하나 섭취하면 스트레스와 피로가 잠시나마 사르르 녹을 듯합니다.

시중에는 딸기, 레몬, 오렌지 맛이 있는데 셋 다 맛있고 상큼하지만 네 가지 맛 중 신상 납작 봉숭아 맛이 새콤달콤함과 과즙 100%이기 때문에 원작을 이겨낸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마트에 장 보러 갈 때 행사하면 바로 구매해서 순삭 해보시고 생각해 보니 여름에 얼려서 먹어도 맛있을 듯합니다.

 

<요약>

장점: 겉바속촉, 또 먹고 싶은 중독, 고급 쿠키 과자, 과즙 100%, 음료와도 잘 어울림

단점: 조금 비쌈, 주로 마트에서 팜, 크기가 작음, 16개 들어있어 조금 과대포장

주관적인 평점: 9점(10점 만점)-단지 양 빼고는 맛있고 정성스러운 신상 과자임! 

 

다음은 마트에서 파는 그랑쉘 사과 쿠키를 소개하겠습니다. 1개당 85kcal만 봐도 엄청나게 달 것이라는 짐작이 갔지만 생각보다 덜 달고 촉촉한 느낌이 납니다. 시중에 사과 쿠키도 맛있어서 상향 평준화 됐지만 그랑쉘만의 식감과 맛이 있습니다.

한입 크기로 겉에도 사과잼 흔적이 있었고 쿠키만의 은은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과하지 않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매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쿠키의 장점은 우유와 커피 각종 차와 먹으면 입에서 녹아 사르르 녹는 매력이 있어서 한 번쯤 간식으로 드셔보시는 것 추천해 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스낵과 빵 그리고 중간에 쿠키가 있는데 맛과 영양, 포만감 여려 면에서 쿠키 형태의 과자가 많은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비싸기도 하고 과대 포장에다가  몸에 해로울 수 있지만 집에 누가 사놓으면 하루에 2~3대 정도 먹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먹보 입장에서 스낵이나 빵 같은 경우 봉지 뜯자마자 중독성이 생겨 다 먹기 때문에 요새는 쿠키 과자를 많이 찾게 됩니다.

 

<요약>

장점: 과하지 않은 기본에 충직한 맛, 집에 누가 사놓으면 계속 먹게 됨, 음료와 궁합이 잘 맞음, 촉촉함과 은은함

단점: 과대 포장, 크기가 조금 작음, 시중에 사과 쿠키 과자가 맛있음, 박스 과자 요새 비쌈

주관적인 평점: 6점/10점 만점- 우리가 아는 대용량 사과 쿠키에 비해 맛있다고 못 말하겠다.    

 

* 광고가 아니며 지원도 없습니다. 내돈내산으로 구매 후 작성 한 주관적인 글입니다.